봉땅 대사(오른쪽 세번째)와 국토종주 일행이 코스모스가 활짝 핀 달성보를 찾았다./사진=박정웅 기자
자전거 국토종주 중인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가 종주 4일차인 지난 17일, 낙동강 달성보를 찾았다. 이날 봉땅 대사 및 국토종주 일행은 낙동강자전거길 130여km를 달리며 현풍시장 우포늪 창녕박진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