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윤은혜와 유아인. 그들이 트렌치코트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감각적인 트렌치코트 룩을 선보였다. 최근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의 모델로 발탁된 윤은혜와 유아인은 트렌치코트를 이용해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 윤은혜 스타일링 : 섹시하다. 윤은혜는 트렌치코트를 벨트로 살짝 묶어 마치 쇼트 원피스를 착용한 듯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무결점 각선미가 섹시함을 배가했다. 브라운 컬러의 긴 웨이브 펌 헤어 스타일링은 코트 컬러와 통일감을 줬으며 블랙 컬러의 슈즈로 심플한 룩의 정점을 찍었다.


▶ 유아인 스타일링 : 역시 패셔니스타다. 유아인은 독특한 러버 소재의 트렌치코트와 블랙 팬츠를 함께 매치해 묵직하고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냈다. 코트 안에 재킷을 레이어드해 세련미를 강조했다.리젠트 헤어 스타일링으로남성미를 자아냈으며, 전체적인 스타일의 포인트로 작용한 화이트&브라운 컬러의 슈즈는 댄디한 이미지를 더했다.


▶ 브랜드 : 윤은혜와 유아인이 착용한 트렌치코트는 모두 ‘버버리’ 제품이다.


한편, 버버리의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캠페인은 23일부터 공개되며, 버버리 매장에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버버리 온라인 사이트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