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보습’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는 계절 가을이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바람만큼 급격히 느껴지는 피부의 건조함이걱정인 경우도 적지 않다. 

내추럴 힐링코스메틱 브랜드 ‘본트리’는 가을의 걱정거리인 건조한 피부를 해결할 제품으로 나무수액을 주원료로 수분케어에 초점을 맞춘 ‘본트리 블룸 미네랄 앰플 CC’(이하 본트리 앰플 CC)을 출시했다.  

본트리의 관계자는 "고로쇠 나무수액과 수세미 오이줄기 수액을 배합하여 만든 ‘본트리샙래디언스 콤플렉스 수액’을 처방해 풍부한 미네랄과 수분, 영양 공급에 탁월한 제품"이라며 "무엇보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카모마일 꽃수와 20여종의 미네랄이 함유된 진주파우더를 비롯해, 아르간오일, 코코넛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등 식물성 오일과 복숭아나무, 포도, 알로에베라 등 식물성 캘러스의 함유로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면서, 영양케어와 피부개선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보습성분을 고농축화한 앰플로 피부에 영양을 듬뿍 공급해 주며, 미네랄진주파우더가 함유되어 별도의 제품을 따로 섞어서 바르지 않아도 은은한 윤기와 광채까지 선사해준다는 설명. 

그는 "여기에 7가지 유해성분 (벤조페논-4,변성알코올, 미네랄오일,트리에탄올아민,유기색소,탈크,동물성원료)을 무처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기존의 BB크림의 무거운 발림성과 인위적인 커버력 그리고 보습성분이 부족하여 건조함을 느꼈다면, ‘본트리 앰플 CC’가 대안"이라 주장했다. 
본트리 블룸 미네랄 앰플 씨씨(제공=본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