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여자의 '댄디함'이다.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에서 배우 문채원이 특유의깔끔하고 차분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일명 훈훈한 ‘의사패션’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지난 9월 3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17회에서 문채원이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문채원은 붓으로 찍어 그린듯한 트라이앵글 패턴에 밑단에 주름이 잡힌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니트를 함께 레이어드해 매니시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 브랜드 : 문채원이 선택한 트라이앵글 패턴 셔츠는 ‘겐조’ 제품이다.


패턴의 크기가 작은 셔츠나 이너에 아무 무늬 없는 니트, 아우터를 함께 매치하면 문채원처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