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생방송 연예특급’에 출연 한 김성령은 ‘피부과에 다닌다’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제작발표회 현장과 인터뷰가 공개된 가운데 김성령은 중년의이임에도 불구하고 동안외모가 빛을 발했다. 그녀의 외모관리 비법에 대해 묻자 “그 질문이 지겹다”라며 넉살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성령은 "오늘 아침에도 피부과 다녀왔다"고 대답하며 외모관리 비법이 피부과에 있음을 밝혔다. 또 “상속자들 촬영을 할 때 젊은 사람들과 연기를 하니 젊은 기를 받아서 몸이 개운하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9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트렌디 드라마로, 김성령은 주인공 이민호의 어머니 ‘한기애’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생방송 연예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