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17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장감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호준 새누리당 의원이 "동양시멘트 주식을 담보로 1568억원 상당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CBP) 상품을 직원들에게 판매를 권유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사장은 "그런 사실은 절대 없었다"며 "직원들에게 그룹의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였지 판매를 독려하진 않았다"고 부인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강원랜드의 3조원 반격… '오사카 IR·100조 불법도박' 삼각전쟁
[S리포트] ②3조 중 71% 투입… '강원랜드 심장' 그랜드코어존 뭐길래
[S리포트] ③강원랜드 "규제 완화, 특혜 아닌 생존"… 폐광지역 상생 해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