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스타일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단정해야만 한다는 것을 새삼 증명한 송지혜(남상미 분)였다. 그녀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신영그룹 며느리로 살얼음판의 시집살이를 하는 중이다. 특히 지혜가 혹독한 시월드를 겪으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에 주목됐다.
▶ 스타일링 : 남상미는 지난 10월 19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 33회에서 화이트 자수 셔츠 블라우스와 블랙 플레어 스커트로 기품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블라우스 비즈 장식과 스커트 밑단에 시스루가 포인트가 되며 심플한 패션에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나타냈다.
▶ 브랜드 & 가격 : 화이트 셔츠 블라우스는 ‘레니본’ RBA5352 제품으로, 가격은 30만 원대다. 스커트는 ‘코인코즈’ IW3AS279제품 가격은 10만 원 내외다.
<사진=SBS ‘결혼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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