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탄(이민호 분)을 두고 본격적인 대결 구도를 양산하고 있는 차은상(박신혜 분)과 유라헬(김지원 분)이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이들은 고등학생 역으로 풋풋하고 단정한 교복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래서 인지 이들의 백팩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 박신혜 백팩 : 박신혜는 지난 10월 23일 방송된 5회에서 캐주얼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도트 패턴 백팩으로 전체적으로 소녀 감성을 느끼게 했다. 조그만하면서도 컬러풀한 스퀘어 패턴은 산뜻하면서도 제 나이대에 맞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 김지원 백팩 : 김지원 역시 같은날 방송된 5회에서 두 가지 백팩을 선보였다. 우선 고급스러운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백팩과, 광택감이 돋보이는 악어가죽 레드 백팩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백팩이었다. 두 가방 모두 시크하고 패셔너블한 그녀의 캐릭터와 어울렸다. 브랜드는 브레라 엠마, 28만 원, 49만 원이다.)



▶ 브랜드 & 가격 : 박신혜 백팩은 ‘액세서라이즈’ POP TWEED RUCKSACK, 가격은 7만 6000원이다. 또한 김지원의 백팩은 ‘브레라’ 제품으로 블랙은 28만 원, 레드 백팩은 49만 원이다.


<사진=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