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 패션의시크한 '악녀'는 진부하다.이제는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의 악녀가 트렌드다.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 55회에서 악녀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왕빛나는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뽐냈다.



▶ 스타일링 : 왕빛나는 핑크와 버건디 컬러로 러블리한 ‘악녀’ 스타일을 연출했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베이비 핑크 컬러의 코트, 톤온톤의 블라우스와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여기에 버건디 컬러의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배가했다. 핑크에서 블랙으로의 컬러 블록이 인상 깊은 하이힐은 핑크톤 의상에 포인트를 줘 엣지 있는 오피스레이디룩을 완성했다.



▶ 브랜드 & 가격 : 왕빛나가 신은 구두는 ‘브루노말리’의 제품으로 25만 8000원이다.


<사진=SBS ‘두여자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