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Guoliang Tunnel Road (China)
3. Ruta 5: Arica to Iquique Road (Chile)
4. Siberian Road to Yakutsk (Russia)
5. Sichuan-Tibet Highway (China)
6. James Dalton Highway (Alaska)
7. Patiopoulo-Perdikaki Road (Greece)
8. Trollstigen (Norway)
9. The A682 Road (England)
10.Stelvio Pass Road Trollstigen(Italy)
17일 ‘이 도로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공개되며 '진짜 무서운 도로'가 화제로 떠올랐다.
이 영상은 한 소형버스가 볼리비아의 가파른 산악지대를 통과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달리는 절벽 위 도로는 매우 좁고 구불구불해 잠시라도 길을 벗어날 경우 대형사고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영상에서 도로의 명칭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곳을 볼리비아의 진짜 무서운 도로로 이름이 높은 ‘융가스 도로’로 추측했다.
진짜 무서운 도로로 지목된 ‘융가스 도로’는 볼리비아의 수도인 라파스와 코로이코를 연결하는 도로로 최저해발이 600m인 산악지대에 위치하며, 매년 200~300명이 이 곳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어 일명 '죽음의 도로'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