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트리플 미디어로 ‘페이드’(Paid) 미디어, ‘온드’(Owned) 미디어, ‘언드’(Earned) 미디어이다.
▶페이드(Paid) 미디어=판매 미디어
구매 가능한 미디어로서, 신문, 방송, 포털 등의 광고가 이에 해당한다.
▶온드(Owned) 미디어=자사 미디어
개인이나 기업이 직접 보유한 것으로, 기업홈페이지와 SNS, 오프라인의 잡지와 카탈로그 등이 있다.
▶언드(Earned) 미디어=평가 미디어
돈을 지불하거나 직접 운영할 수 없는 것으로, 신문이나 방송 보도, 사람들의 입소문, 게시판의 포스팅과 SNS 댓글도 언드 미디어에 속한다.
페이드 미디어는 어떤 기업이나 제품의 인지도를 높여서 온드 미디어나 언드 미디어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며 온드 미디어에서는 관여도가 낮은 사람들과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의 주목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구매 가능한 미디어로서, 신문, 방송, 포털 등의 광고가 이에 해당한다.
▶온드(Owned) 미디어=자사 미디어
개인이나 기업이 직접 보유한 것으로, 기업홈페이지와 SNS, 오프라인의 잡지와 카탈로그 등이 있다.
▶언드(Earned) 미디어=평가 미디어
돈을 지불하거나 직접 운영할 수 없는 것으로, 신문이나 방송 보도, 사람들의 입소문, 게시판의 포스팅과 SNS 댓글도 언드 미디어에 속한다.
페이드 미디어는 어떤 기업이나 제품의 인지도를 높여서 온드 미디어나 언드 미디어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며 온드 미디어에서는 관여도가 낮은 사람들과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의 주목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온드 미디어에서 획득한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호감도가 커지면 이들 소비자는 언드 미디어에서 자발적으로 긍정적 정보를 확산하고 퍼트리는 삼각 구도가 되어지는 셈이다.
트리플 미디어전략은 이와 같은 3가지 미디어의 특징과 효과를 고려해 브랜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트리플 미디어전략은 이와 같은 3가지 미디어의 특징과 효과를 고려해 브랜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지금의 소셜 미디어시대에는 3가지 미디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은 더욱더 기업과 브랜드를 전파하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기업에만 해당될까?
아니다. 퍼스널 브랜드를 가져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도 필요한 미디어전략이다. 즉, 퍼스널 브랜드를 가진다는 것은 적어도 한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적절한 미디어 활용능력을 필요로 한다. 퍼스널 브랜드를, 개인 브랜드를 갖고 싶어 하는 이들은 많지만 실제로 가졌다고 볼 만한 사람은 소수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기업에만 해당될까?
아니다. 퍼스널 브랜드를 가져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도 필요한 미디어전략이다. 즉, 퍼스널 브랜드를 가진다는 것은 적어도 한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적절한 미디어 활용능력을 필요로 한다. 퍼스널 브랜드를, 개인 브랜드를 갖고 싶어 하는 이들은 많지만 실제로 가졌다고 볼 만한 사람은 소수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3가지 트리플미디어 전략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개인이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성공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대부분 대중들에게 알만한 전문가이면서 개인브랜드를 가졌다고 볼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자.
대부분 대중들에게 알만한 전문가이면서 개인브랜드를 가졌다고 볼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자.
공통적인 것은 모두 전문가 자신을 홍보하고자 하는 개인 사이트,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온드 미디어), 신문이나 방송 등 페이드 미디어에 자신을 주기적으로 노출시킴으로서 광고비를 지불하지는 않지만 시간과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페이드 미디어를 매우 잘 활용하고 있다.
대중 매체에 나올 수 있는 이들은 그만큼 개인 인지도 면에서 브랜드를 가지기가 쉽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은 페이스북과 같은 SNS매체활용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일반 소비자와 교육대상이 되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메시지 전달을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페이스북과 같은 SNS매체활용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일반 소비자와 교육대상이 되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메시지 전달을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언드미디어의 위력을 알기에 개인 브랜드를 가지고자 하는 이들은 대게 교육 후 후기를 SNS에 올려서 공유하고자 하는 이벤트를 연결하기도 한다.
개인 브랜드를 갖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그동안 3가지 핵심능력이 필요하다고 얘기되어왔다. 강의, 저술, 컨설팅이 그것이다. 1인 기업으로 퍼스널 브랜드를 추구하는 이들 중에서는 자신의 전문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로서의 포지셔닝을 구축하는 예가 많기 때문이다.
창업전문가도 강의, 저술, 컨설팅영역에서 기본적인 소양과 능력이 필요하다. 창업의 경험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이들 경험을 책으로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으면서 개별 고객들에게 맞춤화된 컨설팅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의, 저술, 컨설팅이 창업전문가가 가져야할 핵심능력이라면 이들 능력을 기반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효과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페이드’(Paid) 미디어, ‘온드’(Owned) 미디어, ‘언드’(Earned) 미디어 즉, 트리플 미디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워야 한다.
황윤정 교수 · 열린사이버대학 창업학과 학과장
개인 브랜드를 갖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그동안 3가지 핵심능력이 필요하다고 얘기되어왔다. 강의, 저술, 컨설팅이 그것이다. 1인 기업으로 퍼스널 브랜드를 추구하는 이들 중에서는 자신의 전문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로서의 포지셔닝을 구축하는 예가 많기 때문이다.
창업전문가도 강의, 저술, 컨설팅영역에서 기본적인 소양과 능력이 필요하다. 창업의 경험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이들 경험을 책으로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으면서 개별 고객들에게 맞춤화된 컨설팅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의, 저술, 컨설팅이 창업전문가가 가져야할 핵심능력이라면 이들 능력을 기반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효과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페이드’(Paid) 미디어, ‘온드’(Owned) 미디어, ‘언드’(Earned) 미디어 즉, 트리플 미디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워야 한다.
황윤정 교수 · 열린사이버대학 창업학과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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