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해보니 최저 3.02%까지?

지갑을 닫는 60~70대 고령층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노후 대비를 충분히 못한 데다 부동산 침체, 저금리까지 겹치면서 쓸 돈이 부족해졌기 때문. 

60~70대 고령층은 소득을 늘리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에 지출을 줄여야 되는데 이때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비용이 담보대출 이자비용이다. 

한 금리정보 사이트의 관계자는 "현재 A은행이 6개월 변동금리로 최저 3.02%까지도 가능하며, 그 다음으로 B은행이 1년 주기 3.05%로 낮은데, 이는 모두 갈아타기일 경우 해당하는 금리로 아파트 구입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C은행에서 최저 3.3~3.4% 사이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의 안정을 원한다면 고정금리를 선택해도 좋지만,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격차가 상당하므로 대출상환계획에 따라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때 금융사별로 담보대출금리와 부대조건, 할인요소가 모두 다르므로 정확하게 금리를 알기 위해선 직접 금융사에 문의를 해야 하는데, 보통 직장인들은 금융사에 방문하여 직접 금리를 비교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 금융사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로 사람들에게 맞는 이자 싼 곳을 안내해주는 금리비교사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인터넷사이트를 통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담보대출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비교 컨설팅받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