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리투스 힐링캠프/사진=이고운 기자
자전거의류 '제로 알에이치플러스(ZERO RH+)'를 공급하는 ㈜리투스코리아(LYTUS KOREA)가 지난 23일 난지캠핑장(서울 마포구)에서 '제2회 리투스 힐링캠프'를 열었다.



리투스 힐링캠프는 리투스코리아 후원라이더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리투스코리아 이수현 대표는 "말 그대로 힐링캠프다. 자전거로 만난 모든 사람들이 이 캠프를 통해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태윤(31·서울 도봉구)씨는 "참가자들과 마음껏 웃고 떠들다 간다. 회사 업무 스트레스가 싹 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지숙(26·서울 용산구)씨 또한 "그동안 속도를 즐기기에 급급했던 것 같다. 이처럼 정적인 이벤트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수현 대표는 캠프 '작은음악회'에서 우쿠렐라 연주 솜씨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