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11월 28일 ‘슈콤마보니’의 홍콩 프레젠테이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감싼 그녀는 걸음걸음마다 시크한 매력을 풍겼다.



이날 빅토리아는 블랙 무스탕 재킷을 무심하게 걸치고 블랙 가죽 팬츠로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가 블랙룩과 어울려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플한 버클 장식의 블랙 부츠는 더욱 다리를 슬림하게 연출해줬으며, 오버사이즈의 선글라스는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의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했다.



<사진=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