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전문 기업인 '(주)네비스'와 현지법인 'BH market and trade international corp'가 지난 11월 14일 필리핀 마닐라 소재 샹그릴라 호텔에서 MOU를 체결하고, 동남아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올해안에 현지화에 따른 정확한 컨셉과 디테일한 부분들을 세밀하게 마무리한 다음 내년3~4월쯤 마닐라에 직영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 BH 관계자와 네비스 황제훈 대표(좌측 3번째)가 MOU체결모습 (사진제공=네비스)

(주)네비스 마케팅 담당자는 "현지법인 BH market and trade international corp사의
마케팅 담당자와 함께 현지 초기 브랜드정착을 위해 마닐라에 동시다발 직영점 오픈을 위한 홍보전략 구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또한 현지법인 BH market and trade international corp사는 공격적 프랜차이즈사업
전개를 위해 필리핀 현지에 약 300개의 쇼핑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퓨어골드사와도 입점을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계약으로 인해 (주)네비스는 BH market and trade international corp사로부터 마스터 수수료와 함께 앞으로 15년간 로열티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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