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이 2013년 사회적 이슈로 급 부상 하여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토종 국내 프랜차이즈 지정환 피자 에서 층간소음 문제를 줄이고자 “이웃사랑 캠페인1탄” “층간소음 줄여요“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 한다.

지정환 피자 100여개 매장에서 전체 출시 한다.

지정환 피자 박철민 대표는 지정환피자의 정신적 지주 이시며 한국에 1959년에 벨기에 에서 오신 “지정환 신부님”의 깊은 “사랑의 정신”을 계승 하여 “이웃사랑세트”를 출시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지정환피자 이웃사랑 캠페인 안내 (사진제공=지정환피자)

먹고 살기도 어려운 시절 지정환 신부님 께서 한국, 특히 전북사람들에게 가난의 대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물고기보다 낚시법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61년 부안 지역에서 둑을 쌓아 옥토를 만들었고 64년 임실성당의 주임 신부 재직 시 국내 최초의 치즈 공장을 세워 '치즈 신부'가 됐다.


지금은 건강상 은퇴해 교회사 연구에 전념하고 무지개 장학재단을 운영 하시며 장애우 부모를 둔 학생 및 장애우 학생 들에게 장학금을 정기적 으로 수여 하고 있다. 지정환 피자에서도 일부 금액을 꾸준히 정기적 으로 기부 하고 있다.

박철민 대표는 파란 눈과 큰 코를 가진 벨기에 신부님 이시지만 누구보다 한복이 잘 어울리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지정환 신부님의 “사랑의 정신”을 계승 하여 신제품 출시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제는 먹고 살기 힘든 세상도 아닌데 이웃 끼리 “층간소음” 문제로 다툼과 사건, 사고에 마음이 아팠다며 이를 예방하고 “사이좋은 이웃”이 되는데 지정환 피자가 앞장 서겠다고 한다.

이웃사랑세트 구성은 10인치 3판이 1세트 이며 씬도우 타입에 고르곤졸라피자, 칠리쉬림프 피자, 허브포테이토 피자 3판이 들어 있다. 피자 제품의 이익을 최대한 줄여 가격은 정상가 45,000원 이지만 “이웃사랑세트”에 한하여 35%할인되어 29,000원에 판매된다. 피자 1판 따로 구매시 가격은 15,000원 이다.

“이웃사랑세트“를 구매 하는 전 고객에게 층간소음방지에 도움이 되는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가 사은품 으로 제공 한다.(일부매장 제외)


지정환피자 행사 담당자 남승환 이사는 슬리퍼를 착용 함으로써 층간소음의 가장 큰 원인인 “뒷꿈치 소음” 쿵쿵..하는 소리를 예방 할수 있다고 한다. 슬리퍼를 착용 하면 끌어서 걸어야 하기 때문에 “뒷꿈치 소음“를 거의 완벽히 예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