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강렬하고 우아한 데이트룩 ‘블랙&레드’

블랙과 레드 컬러는 함께할 때 더욱 치명적인 매력을 쏟아낸다. 시크하면서도 섹시하고 싶은 여인들의 영원불변한 선택 블랙 앤 레드는 특히 데이트룩에 제격이다. 귀엽기까지 한 레드 미니원피스에 여성스러운 A라인의 블랙 코트를 살짝 걸친다면 남자친구을 자신에게만 묶어둘 수 있을 것이다.

▶스타일링 : 소녀에서 숙녀로 그리고 여인으로

차은상(박신혜 분)이 김탄(이민호 분)과의 공식 커플을 선언하는 그 순간, 차은상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시크한 블랙 코트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12월 12일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19회에서 박신혜는 넉넉한 칠부 소매가 귀여운 레드 드레스에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코트를 매치했다. 레드 드레스의 은은한 레이스 디테일은 차은상의 로맨틱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브랜드&가격 : 박신혜가 입은 코트는 ‘럭키슈에뜨(luckychouette)’의 제품이고 가격은 59만 8000원이며, 원피스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제품이다.

<사진=SBS ‘상속자들’, 럭키슈에뜨, 돌체앤가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