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퍼진 이장우의 촉촉해진 눈가... 아이유는 과연 이장우의 진심을 알아줄까?

지난 12일 방송된 '예쁜남자' 8회분에서는독고마테(장근석)에게 10년 묵은 사랑고백을 하는 김보통(아이유)의 ‘역사적인 날’이 그려졌다.
제트기를 타고 날아가는 마테오빠를 잡기 위해 긍정 마인드와 순수한 심성의 소유자 김보통은 라디오를 통해 로맨틱한 사랑고백을 결심했다. 마테오빠 역시 자신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고 생각하는 김보통의 착각도 한몫.

“오늘 선곡 좋은데 알아냈다”며 독고마테에게 라디오 주파수를 알려준 김보통은 라디오 DJ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떨리는 손으로 핸드폰을 부여잡고 있었다. 

이렇게 진심된 마음을 담아 고백을 이어가던 김보통 옆에는 서글퍼진 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최다비드(이장우).

당장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만 같은 큰 눈망울을 가진 김보통의 사랑고백을 옆에서 지켜보던 다비드는 보통이의 전화기를 낚아채며 “하지마요. 나 속상해요”라며 가쁜 숨을 몰아쉬는데...


이해가 안 된다며 눈을 둥그렇게 뜨고 다비드를 바라보고 있는 김보통과 외롭게 그녀를 바라보며 서있는 최다비드 그리고 묘미(박지윤)의 사랑고백을 도심 속 빌딩의 전광판을 통해 보고 있는 독고마테 세 사람의 모습으로 다음 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점점 더 레벨 업 되어가고 있는 독고마테의 성장스토리에 김보통을 향한 다비드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며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예쁜 남자’가 과연 다음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사진 출처 = ‘예쁜 남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