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빛고을 혁신학교 포럼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혁신학교 교직원 등이 강사로 나서 공감 콘서트와 혁신학교 18개교 사례 발표와 공유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혁신학교 교육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혁신학교에 대한 홍보 및 연수, 공개강좌, 포럼 등으로 혁신학교 성과를 일반학교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2011년 새로운 학교 문화 조성 등을 통해 교육 주체들이 상호 협력해 공교육 정상화의 성공사례를 창출·보급하기 위해 혁신학교를 선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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