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이 그룹 SS501의 훈남 왕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로 돌아왔다. 최근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SS501 박정민의 우월한 기럭지’라는 제목으로 공항에서 포착된 박정민 사진이 게재됐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박정민은 이날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팬서비스로 팬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스타일링 :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퍼 재킷
이날 박정민은 퍼 칼라가 돋보이는 사파리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멋스러운 카키 컬러의 방한부츠를 신어꾸미지 않은 듯 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블루 계열의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아낸 박정민의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게다가 박정민은 큰 키와 슬림한 몸매, 더불어 한쪽으로 내추럴하게 흘러내린 앞머리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박정민은 가수 겸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2년 대만 드라마 ‘번당화원’에 주연급으로 출연해 한류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이어 지난 12월 15일에는 ‘박정민 2013 X-MAS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오는 1월 단독 유럽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