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건섭 부원장의 사표가 어제 금융위원회에 제출됐다. 금감원장의 제청을 받아 금융위원장이 임명하는 금감원 부원장에 대한 사표 수리 여부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결정한다.
김 부원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동양 사태의 책임론이 불거지자 금감원자본시장 부문의 책임자로서 책임을 지겠다며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⑩조폭 잡던 KB SIU팀장 "보험사기, 청소년도 가담 늘어… 특단조치 필요"
[S리포트] ⑪"평택서 떠들썩했던 그…" 메리츠화재, 중국인 범죄자 '이렇게' 잡았다
[S리포트] ⑫"14일간 매일 8시간 병간호?" 간병인보험 사기꾼 잡는 롯데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