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 한국철도공사 서울기관차승무사업소 찾아 파업 중인 노조원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뉴스1 양동욱 기자)
파업 18일째인 26일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철도노조 지도부가 은신한 서울 조계사를 방문한다.코레일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날 오후 2시경 조계사를 찾아 노조 집행부와 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과 철도노조에 따르면 박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 4명은 지난 24일부터 조계사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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