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 원피스. 원피스는 스니커즈나 힐을 가리지 않아잘어울릴 뿐만 아니라겨울에는 어떤 아우터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상체를 우아하게 감싸고 내려와 풍성하게 퍼지는 ‘피트 & 플레어’ 스타일의 원피스는 허리와 힙을 보완하며 여성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 스타일링 :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레드 니트 플레어 원피스’


지난 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8회에서 윤아(남다정 역)는 니트 소재로 된 '피트 & 플레어' 원피스로 로맨틱한 신데렐라룩을 연출했다. 특히, 니트 소재와 톤 다운된 레드 컬러는 따뜻한 느낌을 배가했다. 


또, 원피스 상단의 피트함과 하단의 플레어라인이 대조되면서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모두 잡았으며, 상단의 도드라진 스트라이프 무늬는 심플한 원피스의 포인트를 주며 윤아의 레드 브라운 컬러 웨이브 헤어와 조화를 이루었다.



▶ 브랜드&가격 : 윤아가 착용한 레드 컬러의 ‘니트 플레어 원피스’는 ‘마인(MINE)’ 제품이다.


<사진=KBS ‘총리와 나’, 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