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이어 신년에도 모임은 이어진다. 신년회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게 인지 상정.
하지만 이러한 단체 모임에 참여할 때는 무조건 유행에 따라가는 것 보다는 평소 자신의 모습을 좀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번 신년회 모임에서 과하지 않으면서도 화려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은 무엇일까.
▲BRTC 쟈스민 워터 커버쿠션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BRTC의 ‘쟈스민 워터 커버쿠션’는 피부 보습 및 수딩에 뛰어난 쟈스민 꽃수 및 Blue Phyto Complex가 예민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윤기를 부여해 주어 물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커버쿠션이다. 또한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어 언제 어디서나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연출이 손쉬우며, 유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는 게 업체측 설명.
▲모스키노 시크페탈
모스키노의 ‘시크페탈’은 기존의 모스키노 칩앤시크 라인의 시그니처인 올리브 라인의 하나다. 진정한 꽃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러운 컬러와 산뜻한 감각으로 표현한 향수라고. 탑노트는 풍부한 석류와 야생 딸기, 레드 진저에서 나오는 스파클링과 과즙으로 달콤함과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부드러운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는 열정적이고 모던한 패미니티를 대표하는 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니스프리의 ‘메이플 버건디 핑크 립스틱’은 세련된 버건디에 사랑스러운 핑크빛이 더해진 버건디 립컬러다. 부드러운 멜팅 왁스가 입술 온도에 사르르 녹아 부드럽고 매끈하게 밀착되며, 수분 가득한 모이스처 젤과 동백 오일이 입술에 투명한 보습막을 채워 입술 속까지 촉촉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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