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청은 모델뿐만 아니라, DJ, 저널리스트, TV 출연 등으로 영역을 넓혀 런던과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영국 보그에서 객원 에디터 및 세 번의 표지 모델을 했던 그녀는 개인적인 습작, 드로잉, 사진 등을 담은 첫 책인 ‘IT’을 출간하기도 했다.
롱샴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헤인 마리사빈 르끌레끄는 “롱샴은 옵티미스틱 럭셔리(Optimistic Luxury)로 정의된다" 며 "알렉사 청은 이러한 우리의 비전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똑똑하고 재치가 넘치며 스타일리시한 그녀는 롱샴이 추구하고자 하는 활동과 에너지를 나타내는 그 자체”라고 표현했다.
이번 광고의 촬영지는 전설적인 휴양지인 생트로페. 포토그래퍼 막스 바두쿨(Max Vadukul)은 늦여름의 아름다운 정취를 완벽하게 포착하였으며, 알렉사 청은 스포티한 숏팬츠와 실크 드레스 및 롱샴을 나타내는 가죽 코트를 착용해 그녀만의 매력과 생기를 드러냈다고.
한편 생트로페 거리를 숨가쁘게 질주하는 주인공, 알렉사 청의 모습은 www.longchamp.com 및 SNS을 통해 2014년 2월에 공개된다.
<사진제공=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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