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는 15일 프리미엄 향수인 ‘쥬 퍼퓸 바이 제이에스티나’의 모델로 선정된 지드래곤의 첫 번째 광고컷을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의 JE Parfums by J.ESTINA (쥬 퍼퓸 바이 제이에스티나)는 아시아 최초로 전세계 향수 원액의 대부분을 만들어 온 프랑스 퍼미니쉬사와 합작하여 만든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지드래곤을 모델로 2014년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계획의 일환으로 2월 처음 공개되는 첫 번째 향수인 Papillon a 6 heures (빠삐용 아 씨제어)는 ‘6시의 나비’라는 의미로 6시 이후 일상에서 벗어나 매우 관능적이면서 매혹적인 여성으로 변신을 꿈꾸는 일탈의 짜릿함을 담았다. 플로럴 오리엔탈 계열의 향수


제이에스티나의 빠삐용 아 씨제어는 일부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의 관계자는 지드래곤을 모델로 선정한데 대해 "현재 글로벌 패션 트렌드로 Genderless (젠더리스)의 개념이 확대되고 있으며 단순히 남성과 여성의 패션을 믹스 매치하는 것이 아닌 영역을 넘나드는 스타일링이 대두되고 있다" 며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이 자체를 뛰어넘는 동시대의 패션 아이콘이기에 지드래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