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WS엔터테인먼트
백지영이 부른 ‘도시의 삐에로’의 음원이 뒤늦게 공개됐다.

지난11일 KBS ‘불후의 명곡’ 라이벌전에 출연한 백지영은 락 음악계의 마에스트로 김바다와 80년대 최고의 라이벌이였던 김승진과 박혜성의 음악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백지영이 부른 노래는 8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 박혜성의 “도시의 삐에로”.

이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으로 녹여내 관중들은 물론 대기실에 있던 다른 가수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백지영의 ‘도시의 삐에로’ 무대를 본 MC 문희준은 “불후의 명곡이라는 드라마 OST같다”고 전했으며 에일리는 “감정표현이 남다르다. 가슴속에 들어와 나가지를 않는다”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백지영과 함께 경연을 펼쳤던 김바다도 방송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따뜻한 사람백지영, 역시 OST의 여왕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무대에서 뵙기를!” 이라고 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불후의 명곡이 방송 된 이후 다른 가수들의 음원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나 백지영의 ‘도시의 삐에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렇게 뒤늦게 음원이 공개된데 대해 유통사는 “원곡자의 의도에 따라 음원을 별도로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방송 직후 요청이 쇄도하여 원곡자를 설득해 오늘 음원 공개를 결정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