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선 영화’


설 연휴를 알차게 해주는 데는 설 특선 영화를 빼놓을 수 없다.



오는 1월 30일부터 2월2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를 맞아 설날 특선영화가 방영될 예정이다.


우선 MBC는 지난해 배우 하정우, 한석규 주연인 첩보영화 ‘베를린’를 필두로 배우 임수정, 이선균 주연의 ‘내 아내의 모든 것’, 배우 설경구 주연의 ‘감시자들’ 등 한국영화들을 중심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KBS 2TV는 배우 김명민 주연의 ‘연가시’, 배우 이병헌 주연의 ‘광해’, 배우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 등과 더불어 외화 영화인 ‘어벤져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준비하고 있다.



SBS 역시 설 특선영화로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 주연의 ‘도둑들’과 배우 김인권 주연의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김수현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우 설경구, 손예진 주연의 ‘타워’ 등을 내보낼 계획이다.



특히, EBS는 명작 영화 ‘스타워즈’의 에피소드 전편(1~6)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설

경구 주연의 ‘살인의 추억’, 배우 정재영 주연의 ‘신기전’, 외화 영화인 ‘마스크’ 등을 방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