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탑걸

패션기업 연승어패럴의 여성복 브랜드 '탑걸'이 새로운 모델로 MBC드라마'오로라공주'의 전소민을 기용하며 변신을 예고했다.
탑걸은 이번 2014 S/S 시즌을 맞아 'NEW TOPGIRL'이라는 콘셉트아래 소프트한 페미닌감성의 이미지를 20대초반을 타깃으로 에센셜한 이미지로 믹스시킨 YOUNG ROMANCTIC CASUAL로 승화시켜 여성들의 패션과 새로운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

또한 MBC드라마 '오로라공주'의 히로인 전소민을 모델로 기용해 그녀가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페미닌한 이미지를 'NEW TOPGIRL'의 콘셉트에 투영시킬 것이라 덧붙였다.


그리고 감수성이 풍부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는 20대 고객을 흡수하기 위해 스타일링에 대한 정보를 강화해 NEW TOPGIRL의 감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며, 젊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활동 및 브랜드 서포터즈 'TOPGIRL'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더욱 활성화할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