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클락, ‘오클락 앱’ 깔면 ‘올해 운세’가 보인다

CJ오클락이 2014년 모바일앱 서비스 강화 전략의 포문을 열었다. 구정을 맞아 무료신년운세, 세뱃돈 포인트 제공 등 앱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재미있고 실용적인 혜택을 가득 내놓은 것.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www.oclock.co.kr)이 설연휴를 맞아 앱을 깔면 ‘무료토정비결’ 등 이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클락 앱 완전혜택’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월28일까지 오클락 앱을 내려받으면 아무 조건 없이 ‘무료토정비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

앱 로그인 후 이름, 생년월일, 성별 등 간단한 개인정보만 기입하면 총운, 재물운, 주식운, 애정운 등 총 10개 테마의 상세한 운세를 전부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2월28일까지 앱 첫 구매고객에게 최대 2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10% 쿠폰을 증정하고, 이달 31일까지 매일 특정 4시간 동안 앱 쇼핑하면 CJ원포인트 10만점을 새뱃돈으로 제공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러모로 소비가 증가하는 설연휴를 오클락 앱으로 편리하고 알뜰하게 쇼핑하고 무료로 신년 운세를 점치는 재미까지 누리라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라며 “오클락 앱의 특별한 혜택과 함께 2014년 운수대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