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6일 LG전자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로 하향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LG전자에 대해 "수익성 개선 수준이 'Baa2' 등급에 부합하는 수준을 계속 하회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모바일부문에서의 치열한 경쟁과 전부문에서의 판매가 압력, 시장점유율 유지에 필요한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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