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진실 혹은 대담’ M/V, 섹시여가수 뒷담화 ‘솔직 그 이상’

‘가인 진실 혹은 대담’

가수 가인이 2월 6일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가수 아이유, 윤종신, 조형우, 평론가 허지웅,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2AM의 조권, 작곡가 이민수가 등장했다.이번뮤직비디오는 출연자들이가인에 대해 말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허지웅은 “결핍의 아이콘? 나한테 끼 부리던데. 남자들한테 원래 그래요?”라고 폭로했다.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가인의 가상 남편으로 활동했던 조권 역시 “술 마시면 미친 그 이상”이라며 뒷담화를 이어갔다.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는 ‘돌이킬 수 없는’, ‘피어나’ 등을 통해 가인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끌어내온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실제 가인을 책임지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 스태프들의 모습까지 가감 없이 담았다.

가인은2월 6일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가수 이민우도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쳐져, 섹시 여가수 가인과 원조 아이돌가수 이민우의 음원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