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의 해’가 밝으면서 블루 컬러의 패션 아이템들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가방부터 시작해서 지갑, 구두, 액세서리 등 바야흐로 블루 컬러가 대세다.
다가올 밸런타인 데이 선물도 블루 컬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우며, 업체들도 관련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에 로만손이 트렌드 컬러인 ‘다즐링 블루’를 테마로 한 다양한 블루 컬러 포인트의 시계를 제안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로만손 액티브 씨스텍(AM3203HM)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두께 감이 느껴지는 베젤 부분과 수중에서도 확인이 용이한 원형의 인덱스, 잠수함의 조준경을 모티브로 한 하단의 스몰 세컨드는 시계의 컨셉인 잠수함의 느낌이 잘 드러난다. 특히 해양 레저 활동 및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10ATM 방수 기능과 함께 핸즈와 인덱스 부분도 넓게 야광 처리 되었으며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다이얼링 또한 잉크 몰입을 선명하고 두껍게 처리했다. 49만5천원.
▶클래식 워치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로만손 클래식 다즐링(TL4201MM) 심연의 깊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딥 블루 컬러의 다즐링은 돔 형식의 글라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정통 클래식 워치. 심플한 인덱스와 함께 깔끔한 디자인의 베젤과 러그가 만나 모던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짙은 딥 블루의 컬러의 가죽 밴드로 블루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모델. 23만 5천원.
▶편안한 일상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남자 라면, 로만손 클래식 댄(TL3252UU)
심플하고 클래식한 다이얼 디자인에 가죽과 나토밴드로의 교체가 가능해 격식 있는 옷차림이나 캐주얼한 의상 모두에 잘 어울린다. 최근 트렌드인 손목 레이어드 스타일링에 활용도가 높은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다양한 컬러의 나토밴드를 별도로 구성해 색다른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다. 23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