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풋루스 뒤편에 나란히 자리한 박승훈 작가의 '피렌체 아르노 강변' 야경(좌)과 주경/사진=박정웅 기자
도심 속 새로운 이동수단 문화를 주도하는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의 서울 신사동 플래그십 매장인 카페풋루스가 도시를 주제로 박승훈 사진전(2월5~19일)을 열고 있는 가운데 만도풋루스 뒤편에 '피렌체 아르노 강변 풍경(주경과 야경)'이 나란히 관람객을 맞고 있다. 한편 카페풋루스는 이번 사진전을 필두로 각종 전시회와 공연을 열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