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남의 홈웨어 패션은 어떨까. 배우 박해진(이휘경 역)이 지난 2월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5회에서 댄디한 느낌이 물씬 나는 아이보리 톤의 풀오버 니트를 선보였다. 깨끗한 컬러감과 포근한 니트의 소재가 부드러운 남자 이휘경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스타일링 : 지고지순한 순정남의 ‘순수 니트’
깨가 쏟아지는 신호부부의 아침, 이휘경은 순수한 느낌의 아이보리 톤 니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도민준 역)이 전지현(천송이 역)과 박해진이 결혼했을 때를 상상하며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전지현의 깨끗한 화이트 셔츠와 박해진의 풀오버니트가 함께 선보여지며 달콤한 커플 케미가 연출됐다. 박해진은 루즈핏으로 웨어러블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의 풀오버 니트를 매치하고 브라운 컬러의 C컬 펌 헤어스타일로 감성적인 남자의 홈웨어룩을 완성했다.
▶브랜드&가격 : 박해진이 선보인 니트는 ‘엘바인’ 제품으로 20만 원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엘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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