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전지현, 집에서도 개성넘치는 병아리유치원 패션

‘생각보다 이성적이고 깔끔한(?)’ 성격의 천송이가 집에서도 다이나믹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의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호강시켜주고 있다. 배우 전지현(천송이 역)이 지난 2월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7회에서 화사한 옐로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와 롱 주름 스커트를 선보였다.

▶스타일링 : 옐로 홈웨어룩

병아리유치원 유니폼을 추억케 하는 샛노란 컬러는 이날 전지현의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했을 뿐 아니라 순수한 천송이의 매력까지 어필했다. 티셔츠의 오버사이즈 핏이 전지현의 귀여운 느낌을 배가했으며, 블랙 시스루 원단이 가미돼 유니크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스커트로 남다른 패션 센스도 드러냈다. 

특히 맨투맨 티셔츠의 어깨 부분에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디자인돼 있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옐로룩에 선명한 포인트를 줬다.

▶브랜드&가격 : 전지현이 선보인 티셔츠와 스커트는 모두 ‘크리스토퍼 케인’ 제품으로 티셔츠는 50만 원대, 스커트는 90만 원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크리스토퍼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