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역시 어깨라고 했던가. 김수현이 스트라이프 니트로 우월한 직각 어깨를 과시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배우 김수현(도민준 역)은 모노톤의 니트를 자주 착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 모노톤 컬러로 모던함과 클래식한 스타일 완성


지난 1월 9일 방영된 8회에서 김수현은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를 입고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2월 13일 방영된 17회에서는 소매 부분에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그레이 니트를 입어 무심 한 듯 하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는 댄디룩을 완성했다.



▶브랜드&가격 : 김수현이 착용한 스트라이프 니트 모두 ‘에잇세컨즈’ 제품으로 블랙앤 화이트 스프라이트 니트는 6만 원대 이며, 그래이 스웨터는 5만 원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에잇세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