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가 이야기와 풍경이 있는 전원풍의 융복합 문화공간인 전원형 멀티카페 1호점 ‘보러3형제’ (나보러, 코코보러, 말보러) 를 오픈했다.


수지 고기리 유원지 인근에 위치한 전원형 멀티 카페 ‘서수지 1호점’은 2천평에 달하는 대지에 300평 규모의 대형 레스토랑이다. 1층에는 카페와 전시문화공간인 ‘나보러’카페와, 2층에는 다양한 세계음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 ‘코코보러’로 구성되어 있다.


 

▲ 사진제공=제너시스BBQ

또한 1층 카페와 외부 정원을 테마 공간으로 활용해 외식업과 말을 융합시킨 ‘말보러’란 테마공원을 구성해 이색적인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카페, 레스토랑, 문화 이벤트 공간, 전시장, 야외 가든으로 구성해 공간 효율을 극대화 했으며, 한 장소에서 원 스톱으로 식사, 문화 감상, 휴식, 쇼핑이 가능하도록 멀티 스토어의 개념을 도입했다.

특히 매장 구성의 차별화를 위해 전면을 통유리로 디자인해 탁 트인 자연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높은 천장에 테이블을 여유롭게 배치해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며, 오픈형 주방으로 제작해 야외에서 요리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곳곳에는 나보러 카페의 장미경 대표가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소품과 집기, 액세사리를 통해 품격을 더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윤홍근 회장은 이번 오픈식에서 “도심 전역에 퍼져있는 고급 카페와 레스토랑을 외곽 지역으로 옮겨와 고급스러운 음식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원풍 외식문화 공간을 탄생시켰다.” 며 “시즌별로 교양강좌를 개최해 주부 및 가족고객을 타깃으로 지역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전시 공간을 확충해 고객들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보러3형제’ 는 고객 밀착형 문화공간으로서의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스토리텔링형 문화카페’ 란 컨셉을 지향한다.

▲ 사진제공=제너시스BBQ

1층 ‘나보러’ 는 커피 및 음료와 베이커리, 브런치류를 선보이며 라이브 공연 및 악기연주가 가능한 스테이지, 각종 의류와 액세서리, 소품 등을 전시 판매하는 스토어를 구성했다.

2층 ‘코코보러’ 는 제너시스BBQ그룹의 각 브랜드의 인기메뉴를 취급한다. ‘bbq프리미엄카페’ 의 치킨플래터 및 파스타, 샐러드, ‘닭익는마을’ 의 한식 메뉴, ‘우쿠야’ 의 돈까스와 우동메뉴 등 한 자리에서 한식, 일식, 양식 등을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너시스BBQ그룹의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이탈리안 요리, 프랑스 요리를 접목한 퓨전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일본 정통 가라아게치킨, 두부김치치킨, 수비드닭가슴살스테이크 등 품격 있는 메뉴를 도입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