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가 싱그러운 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도심속의 수애 VS 자연속의 수애' 라는 테마로 진행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광고 촬영에서 수애는 각각의 컨셉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냈다.

수애는 로맨틱한 시티라이프를 즐기는 컨셉에 맞춰 사랑스러운 핑크 블라우스와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보여줬으며, 화이트 셔츠와 코트로 패셔너블한 도시녀의 모습도 담아냈다. 

도시가 아닌 숲 속에서도 그녀의 미모는 빛났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파스텔 블루 계열의 양말과 야상 점퍼를 입고 핑크 컬러의 운동화를 매치해 보색 대비의 컬러감이 돋보였다. 또한, 수애는 컬러풀한 아웃도어 점퍼마저도 세련미 넘치게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편,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과 8월 개봉한 영화 '감기' 촬영으로 2013년을 바쁘게 보냈던 수애는 천천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올리비아로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