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걸칠수록 멋있는 아이템. 환절기, ‘가죽 재킷’만 한 아이템도 없다. 스타일리시하면서 웨어러블한 가죽 재킷은 특히 블랙 컬러와 만나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소재와 지퍼 디테일 등 유니크한 포인트가 있는 가죽 재킷을 선택한다면, 티셔츠 위에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스타일링 : 흔한 블랙 재킷에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하라
매혹적인 여주인공으로 변신하게 만든 마법의 아이템은 ‘블랙 가죽 재킷’이었다. 배우 이민정(나애라 역)이 지난 3월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4회에서 유명 영화 속 멋진 여주인공 모습을 상상하며, 블랙 가죽 재킷으로 올 블랙룩을 연출했다.
마치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요원 같은 분위기로 등장한 이민정은 블랙 가죽 재킷과 블랙 팬츠로 매혹적인 ‘캣우먼’으로 완벽 변신했다. 여기에 캣츠 아이 메이크업과 레드 립스틱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멋스러운 지퍼 디테일과 소매의 엠보 처리로 세련된 감각이 더해진 가죽 재킷은 그녀의 바디라인을 한층 더 살려줘 섹시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브랜드 : 이민정이 선보인 재킷은 ‘올세인츠’ 제품이다.
<사진=MBC ‘앙큼한 돌싱녀’, 올세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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