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효민 솔로’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효민이 각기 다른 컨셉을 가지고 솔로로 출격한다. 두 사람의 솔로 앨범은 시작부터 다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작곡가, 뮤직비디오 감독, 안무가, 스타일리스트까지 각자의 컨셉에 맞게 따로 맡아 진행된다.
지연은 이른바 가수 박지윤의 ‘성인식’을 컨셉으로 잡았다. 박지윤의 ‘성인식’은 발표된 지 1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여자 가수들이 섹시함을 어필할 때 대표적으로 쓰이는곡이다. 가수 박진영 작사,작곡의 이 곡은 당시 소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박지윤을 섹시한 이미지로 180도 전환시켰다.
효민은 가수 이효리의 ‘텐미닛‘을 컨셉으로 삼았다. 이효리의 ‘텐미닛’은 국내 솔로 여자 가수 중 톱으로 꼽히는 이효리가 지난 2003년 발표한 곡이다. 힙합을 기본 컨셉으로 했던 이 곡은 원조 요정 이미지를 가진 걸그룹 핑클의 리더 이효리를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여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다. 홍보마케팅 회사를 분리했을 뿐만 아니라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까지 각자의 색에 맞는 파트너를 선택했다.
지연은 걸그룹 걸스데이의 'something',걸그룹 씨스타의 'Give it to me', 'Loving U', 가수 리쌍의 ‘눈물’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이단옆차기와가수 다비치와 선미 등의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임수정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솔로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효민은 씨스타 효린의 ‘너밖에 몰라’,걸그룹 포미닛의 ‘이름이 뭐에요’ 등을 유행시킨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티아라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이은아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솔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연은 걸스데이, 티아라, 카라 등 여러 걸그룹의 안무를 책임졌던 야마&핫칙스의 전홍복 단장과, 배윤정 단장은 효민과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 중 첫 솔로 도전을 하게 된 지연은 4월 중 솔로 앨범을 가지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뒤이어 효민이 5월 초 솔로로 출격한다.
<사진=지연, 효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