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웰빙 죽 브랜드 본죽(대표 김철호)이 2014년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에 론칭한 TV 광고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본죽에 가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건강을 생각하는 좋은 습관으로 ‘죽’을 강조했다. 본죽은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로 밥, 빵, 면을 번갈아가며 먹는 것에 주목, 광고를 통해 일주일에 한 번 ‘죽’을 먹는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 제공=본죽

광고는 매일 12시가 되면 밥, 빵, 면을 생각하며 지루해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매일 같이 뻔한 점심, 건강은 생각해 보셨나요?’라는 물음표를 던지고, ‘일주일에 한 번 본죽에 가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델 진세연이 죽을 맛있게 먹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BGM으로 사용된 경쾌한 리듬과 본죽의 먹음직스러운 죽들은 광고의 산뜻함을 더한다.

본죽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진세연은 이번 광고에서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하나(2007년), 김소은(2009년), 신소율(2011년) 등 발랄하고 참신한 모델을 기용해 온 본죽은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열연 중인 진세연과 함께 젊은 층과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편 본죽은 새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하며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죽 홈페이지(http://www.bonjuk.co.kr)에 접속한 후 본죽 TV 광고 퀴즈를 풀고 이번 광고에 대한 30자 이상의 감상평을 남기면 참여자 전원에게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1,000원 할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목요일 11시에는 퀴즈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8,000원 상당의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는 ‘본죽 가는 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기간은 4월 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