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페인 체크(windowpane check)’. 창유리 모양의 격자무늬를 이르는 말로 가로와 세로줄 무늬가 교차해서 생긴 심플한 체크 패턴이다. 세련미 넘치는 ‘윈도페인 체크’는 모노톤 컬러와 만나 더욱 도회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가수 겸 배우 유이(김백원 역)가 지난 3월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37회에서 선보인 시원한 블랙앤화이트 ‘윈도페인 체크’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스타일링 : 플라워 패치 더한 페미닌 ‘윈도페인 체크’
트렌디한 체크 위에 꽃이 폈다. 이날 유이는 블랙앤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재킷을 루즈하게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 윈도페인 체크 패턴은 유이의 깔끔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재킷의 어깨 위에 더해진 플라워 패치는 페미닌한 느낌과 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브랜드&가격 : 유이가 선보인 재킷은 ‘듀엘’ 제품으로 33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황금무지개’에서는 김백원과 서도영(정일우 분)이 눈물의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해피엔딩의 결말을 맞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사진=MBC ‘황금무지개’, 듀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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