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보도자료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전립선 비대증' 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연평균 증가율이 10%를 상회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과연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리고 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은 무엇일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비뇨기과 이영훈 교수는 배포된 자료를 통해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 증상, 문제, 치료법, 예방 및 관리요령을 함께 소개했다.
먼저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노화현상이다. 노화현상으로 전립선의 크기가 증가하여 발생하며 비대해진 전립선이 배뇨 시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여, 방광 기능을 악화시켜 증상이 발생하는 것.
이에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으로 빈뇨, 야뇨, 세뇨, 잔뇨감, 급박뇨 등의 배뇨 불편을 호소하게 되며 심할 경우 요폐가 발생하게 된다. 합병증으로는 방광 결석, 급성 전립선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전립선 비대증은 이런 배뇨장애 증상과 더불어 요로감염 및 혈뇨, 신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수면부족, 우울증, 성생활 만족도 저하 등 중장년 남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전립선의 조임을 풀어주거나,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증상이 심하거나 요폐, 방광결석, 재발성염증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한다.
한편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 및 관리요령를 살펴보면 배뇨증상에 대한 자가체크 및 주기적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만 등 대사증후군의 적절한 관리와 지속적인 운동이 도움이 된다.
또 도한 음주는 증상을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있을 경우 적절한 검사와 검증된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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