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원하는 인재와, 구직자들이 원하는 기업이 서로 다른 데서 오는 구인 구직난인 미스매칭은 갈수록 뚫기 어려운 취업난을 만들어내고 있다. 

정부는 청년인턴제 도입을 통해 취업난을 해소시키려 하고 있다.


▲ 지앤지 커머스 모영일 대표 (이미지 출처: KTV)

청년인턴제란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정부가 전액 또는 일부를 부담해 기업에서의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정부에서 구인,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개선을 시도하며 지원중인 정책이다.

현재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또는 졸업한 예비 취업생들의 대다수가 대기업에 취업하길 희망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은 현실에서, 청년인턴제를 통해 중소기업에서 업무를 배워 보고, 자신과 맞는 직장을 찾아나가는 것은 그들의 인생에서도 무척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물론 기업 차원에서도 성실함과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 미스매칭에 대한 효율적인 해소 방안이 될 것이라는 고심 끝에, 도매꾹은 지난 해 총 8명의 청년인턴을 고용하여 청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도매시장인 돈 버는 쇼핑 도매꾹(domeggook.com)을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이사의 이러한 고심 덕분인지 ㈜지앤지커머스는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그 외에도 도매꾹은 그동안 다양한 사회, 문화 공헌을 위한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따뜻한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