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이수만 대표의 역외탈세 의혹이 불거지며 급락세다.

20일 오전9시15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대비 6.33% 급락한 4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부 언론은 국세청이 이수만 에스엠 대표의 역외탈세 혐의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은 에스엠 본사에 수십명의 조사인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에스엠측은 이와 관련해 역외탈세 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정기 세무조사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