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룩으로 등장한 도민준이었다. 21일 오전 배우 김수현이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수현은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 도민준 역으로 열연했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상하이 팬들을 만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김수현이 등장하자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플래시 세례가 쏟아져 공항이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수현은 화이트 스티지가 매력적인 슬림 데님 팬츠에 블랙 후드 재킷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내뿜었다. 스키니한 몸매와 샤프한 이미지를 동시에 자랑한 김수현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리얼룩으로 출국장을 런웨이로 탈바꿈했다.









<사진=캘빈클라인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