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변상국, 비트제이와 ‘니가 들었으면 좋겠어’ 쇼케이스 개최

컴백이 임박했다. 지난 Mnet ‘슈퍼스타K 5’에서 활약했던 변상국과 랩퍼 비트제이가 콜라보레이션한 디지털 싱글 앨범 ‘니가 들었으면 좋겠어’ 쇼케이스가 오는 28일 개최된다.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홍대 롤링홀 공연장에서 ‘YR&TIME label SHOWCASE’ 주제로 쇼케이스가 진행되며, 특히 밴드 비스켓의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와 함께 진행돼 색다른 콘서트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k’ 이후 첫 공식적인 무대를 선보일 변상국과 비트제이의 만남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인디 밴드계에서 유망주로 촉망받고 있는 밴드 비스켓의 공식적인 첫 무대이기도 하다.

이날 더블 쇼케이스는 YR엔터테인먼트와 타임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며, KBS2 ‘개그콘서트’에서 개그코너 ‘누려’로 사랑 받고 있는 개그맨 이희경이 진행을 맡았다. 이외에도 가수 일통, 마리서사, TOM, JINI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관람을 원하는 경우 당일 현장 예매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사진=YR&TIME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