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똑 부러지는 오피스레이디의 자태

화이트 재킷은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오피스레이디라면 하나쯤 갖추고 있는 머스트해브 잇템이다. 오피스레이디의 프로페셔널한 느낌은 배가하면서 세련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자아내는 화이트 재킷. 이제는 포멀한 화이트 재킷이 아닌 몸매를 보완하고, 패션 감각은 끌어올릴 수 있는 디테일에 집중해야할 때다.

▶스타일링 : 차도녀의 필수 잇템 ‘화이트 슬림 재킷’

똑 부러졌다. 배우 박한별(장하나 역)이 지난 3월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77회에서 화이트 재킷을 입고 프로페셔널한 오피스레이디 장하나 역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이날 박한별은 핑크 톤의 블라우스에 심플한 화이트 재킷을 입고, 숏컷 헤어스타일로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내뿜었다. 

특히 박한별이 입은 재킷은 슬림하게 허리 라인을 잡아줘 여성스러움을 자아냈고, 칼라 부분에 컬러 배색이 가미돼 섬세한 패션 감각을 엿보게 했다.

▶브랜드 : 박한별이 선보인 재킷은 ‘리스트’ 제품이다.

<사진=SBS ‘잘 키운 딸 하나’,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