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엽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이상엽이 심한 감기 몸살에 걸렸음에도 링거 투혼을 발휘, 지난 25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애쉬번)의 모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또 이상엽은 소속사를 통해 "컷오케이 싸인 후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재민이 고생했습니다"라고 하시는데 정말 머리칼이 쭈뼛 서더군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분이었습니다. 재민을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주신 작가님, 가족같이 대해 주신 감독님,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 모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박근형 선생님! 제가 아플때 챙겨주셨던 팥죽. 평생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상엽은 중병에 걸린 아버지 박근형에 대한 안타까움과 사랑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사랑해서 남주나'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18.5%(23일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다.
<이미지제공=토비스미디어>